GENESIS X CONCEPT ROADSHOW 제네시스 X 로드쇼 콘셉트카 | 성수 디뮤지엄 D MUSEUM
2021년 10월 16일(토)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D MUSEUM)’에서 ‘제네시스 엑스 로드쇼’를 개최했다.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의 실차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제네시스 엑스는 제네시스가 지난 3월 공개한 전기차 기반의 GT(Gran Turismo)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두 줄 Two Lines’을 차량 내,외장 곳곳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도 적용, 향후 출시될 전기차 모델의 디자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제네시스는 로드쇼에서 ‘연결’의 의미를 선(Line)을 통해 입체적으로 연출한 공간에 제네시스 엑스를 전시하고,
조명 및 음향 효과를 활용한 미디어 아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전달한다.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는 제네시스 엑스에 적용돼 주행의 시작과 끝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球) 형상의 전자 변속기,
크리스탈 스피어(Crystal Sphere)를 통해 시작과 끝을 고객에게 알린다.
크리스탈 스피어는 디자인 요소뿐만 아니라 차량의 운전 가능 상태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제네시스만의 세심한 배려이자 디테일로써 고객과 차량이 교감을 이뤄내는 감성 요소이기도 하다.
회전하는 모습을 고객이 쉽게 볼 수 있도록 차량 외부에 스탠드 형식으로 구현한 크리스탈 스피어는
차량의 시동이 꺼져 있을 때와 같이 무드등이 점등된 크리스탈 오브제(objet)로 대기하다가
퍼포먼스 시작에 맞춰 구 모형이 회전하며 변속 조작계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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