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서초 4560 디자인하우스 (4560 DESIGNHAUS) :: Design Exhibition & Cafe | 50~90년대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된개인 콜렉터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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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서초 4560 디자인하우스 (4560 DESIGNHAUS) :: Design Exhibition & Cafe | 50~90년대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된개인 콜렉터의 공간

by MIVERSE 2021.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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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4560 디자인하우스 (4560 DESIGNHAUS) :: Design Exhibition & Cafe | 50~90년대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된개인 콜렉터의 공간

 

 

 

 



 

이용안내

 운영시간:11:00~21:00 (월요일 휴관)

 

음료 교환권(1인 1음료): 전메뉴(Coffe/Tea/Ade) 15,000원(관람포함) /

학생할인(대학생포함/학생증제시) 10,000원/디저트 별도

마스크 미착용시 입장불가

 

주소 : 서울시 서초구 매헌로16 하이브랜드 3층 (1층 스타벅스/현대자동차)

주차: 오피스동 B3 3시간 무료(이마트 주차장 B2 무료주차 불가)

문의 : 4560dh@gmail.com / 010-7412-4560

 

- 4560designhaus.com

- 상업촬영금지
- 중학생이상 입장
- 이용/대관 문의:050713584560

 

 

 

 

아주 잘 정돈되어진 기물들.

살짝 강박이 있으신 것 같은데, 보는 사람은 대리만족하게 돼요.

너무 완벽해서 마치 그림보는 느낌.

긴 복도 좌우로 방이 가지치듯이 나있어요.

동선도 재밌게 구성하셔서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디터람스 제품들은 원목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닥 타일만 나무고 벽은 하얀색인 조합도 깔끔하고 포근하고

제품들에 더 눈이 잘가고 집중이 잘돼서 좋았어요.

디터람스 브라운 스피커와 루이스폴센의 조명

따스한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아기자기, 컬러 조합까지 생각해서 제품 놓으신거 정말 감동이에요.

여기는 작업실같아 보이네요. 세련되고 모던하고 살짝 올드한 감성 너무 좋았어요.

철제 의자 너무 귀엽고 이뻐요.. 그 앞에 작은 사이드 테이블이랑 카세트, 계산기?도 컬러 딱 맞게 배치해놓은 디테일 보세요..

공간 만드시고 콜렉터이신 대표님 감성과 감각 최곱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가구, 턴테이블.

내 방이었으면..!

여기를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같은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바우하우스의 계보를 잇는 디터람스를 비롯한 모더니스트들의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디자인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체험을 통한 아날로 감성을 나누는 시간

 

60~70년대 브라운 오디오 전성기 작품들.

 

4560designhaus

 

4560designhaus는 바우하우스의 계보를 잇는

미드센추리모던 거장들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디터람스 작품들과 브라운(Braun), 애플(Apple)등

50~90년대 미니멀리즘 디자인 제품들로 구성된
개인 콜렉터의 공간으로 전시품들의 의미와 가치
그리고 감성을 공유하기 위한
전시와 쉼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입니다.

 

Swiss International Floor Lamp
1965 l Trix & Robert Haussmann

무려 13개의 전구를 채우고 밝혀야 완성되는 독특한 디자인.

건축가 부부 트릭스하우스만과 로버트하우스만이 60년대 디자인한 램프입니다.
마치 원자구조를 연상케하는 독특한 조형미와 묵직한 크롬 바디.

이 조명 실물로 보니 정말 너무 갖고 싶었어요.

딱 바우하우스 인테리어를 대표하는 조명같은 느낌.

이 곳은 공간을 메우는 가구와 조명과 제품들이 아주 인상적이고 강렬해서

커피맛이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 같아요. 아인슈페너였나? 크림맛이 진하고 질감도 꽤 진득했던 걸로 기억해요.

원두도 구수하니 진해서 크림이랑 조합이 잘 맞았어요. 원두 뭐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트레이마저도 공간무드랑 너무 잘어울려서 훌륭했습니다.

입구 왼쪽에 자리한 소품샵에서 판매하는 도자기와 폰케이스 등 잡화들이 하나같이 다 공간이랑 잘 어울려서

어디에 이끌린듯이 다 사고 싶었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제품들이 유독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 다시 한번 더 방문하게 될 것 같은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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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을 나눕니다

사람을 생각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 작품들을 통해
진정한 디자인의 가치와 의미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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