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오픈큐레이팅 VOL.19 디지털 웰니스 스파 展 :: 2021 언폴드 엑스-디지털 스토리텔러스 (Unfold X-Digitalstorytellers)
본문 바로가기
전시.팝업 Exhibition.Popup

DDP 오픈큐레이팅 VOL.19 디지털 웰니스 스파 展 :: 2021 언폴드 엑스-디지털 스토리텔러스 (Unfold X-Digitalstorytellers)

by MIVERSE 2022. 1. 13.
728x90
반응형

DDP 오픈큐레이팅 VOL.19 디지털 웰니스 스파 展 :: 2021 언폴드 엑스-디지털 스토리텔러스 (Unfold X-Digitalstorytellers)

 

DDP 오픈큐레이팅 VOL.19 디지털 웰니스 스파 展

2021.11.9 - 2021.12.9

DDP 배움터 3층, DDP 기록관

무료

 

2021 언폴드 엑스-디지털 스토리텔러스 (Unfold X-Digitalstorytellers)

2021.11.15 - 2021.11.28

DDP 디자인뮤지엄

무료

 

 

전시장 한 켠에 전시컨셉 굿즈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코로나 이후의 휴식은 어떤 모습일까?

마주 닿은 가상과 현실 세계의 경계에서 우리의 미래는 어디로 나아가는가?

이 전시는 관람객들의 건강한 디지털 생활을 기원하는 가상의 올-인클루시브 스파 리조트를 전시장으로 가져온다.

 

온/오프라인과 디스플레이/전통 매체를 가로지르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은 우리의 새로운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관객들의 지친 마음이 얼마나 치유될지 지켜볼 일이다.

편안하면서도 극적인, 그와 동시에 나를 둘러싼 환경과

나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디지털-웰니스 프로그램'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이루어지는 명상, 산책, 독서, 쇼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디지털 환경이 제공하는 아름다움에 푹 빠져볼 수 있는 공간.

편히 누워 디지털 환경이 제공하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황홀한 시각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대에 더 가까워지는 순간이다.

사색에 온전히 빠져드는 시간.

굴레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내면 속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을 선사한다.

오직 이곳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프라이빗 산책로를 거닐며,

예기치 못한 특별한 만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전시.

 


 

기술 발전이 삶의 변화를 가속화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서울문화재단 융합예술 창작지원의 대표사업 <UNFOLD X>는

2021년 가을 기술기반 새로운 예술창작의 현주소를 제시하는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기술이 우리 경험과 이해방식을 흔들며 삶을 변화시키는 양상에 주목했다.

작가들은 기술이 가져온 현재를 각각의 시점으로 질문하고,

이것에 대한 진지한 답변을 예술적 실험을 통해 제시한다.

이 시대와 호흡하는 기술과 예술의 만남이 어떻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소통을 이끌어내는지 경험할 수 있는 신선한 기회가 되는 전시.

 

서울문화재단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파라다이스아트재단과 함께 협업하였다.

 

김민아

Wired Ecology

 

전선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디지털 사회의 새로운 생태계의 모습을

영상, 디지털 아카이브 그리고 설치물을 통해 보고하는 예술-리서치 프로젝트

김나희

Mitorix Part Q-Hop into the mitonet

 

마케팅의 도구로 등장했다가 버려지고 잊혀진 여성 정체성 사이보그의 네트워크를 통해

AI 시대의 의인주의와 여전히 가부장적인 현시대를 돌아본다.

Universal Everything 유니버셜 에브리띵

Future You

 

모션 캡쳐로 관람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상응하는 로봇 형태의 복제가,

참여자의 움직임에 적응하고 진화하며 마침내 인간을 넘어서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K'ARTS AT LAB x LG U+

허수아비 H

 

가상현실, 햅틱 등의 첨단 기술에 게임과 연극, 영화를 접목하여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하는 국낸 최초 하이브리드 메타버스 공연

모나드(송해민)

Ghost Walk

 

XR게임, 미디어월, 머신러닝 비디오 로그를 통해 가상현실을 경험한 관객에게 원격현전에 관해 질문을 던지는 다원예술 프로젝트

서울오픈미디어

옥꽃을, 이 호박은 솟아라.

 

머신러닝 프로그램이 만든 경전과 음악이 함께 하는, 인공지능 무당이 이끄는 미래의 제례

얼굴, 사물인식 카메라, 프로젝션, 로봇, 사다리봇, 크레인, 무선 제어 조명, 메카넘 휠.

Tatsuo Miyajima

Innumerable Life

 

LED와 디지털 카운터를 이용해 0과 1로 이루어지는 디지털의 속성을 철학적으로 되돌아본다.

Laurent Grasso

Solar Wind

 

태양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기상학적 움직임에 색상을 입힌 빛의 파동으로 시각화한 애니메이션 비디오 설치 작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IP Yuk-Yiu

왼쪽, 오른쪽

 

비디오 게임 형식을 통해 정치적 방향 감각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관객 참여형 미디어 아트

파라다이스문화재단 권하윤

Peach Garden

 

VR을 통해 '몽유도원도'에서 영감 받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가상현실 속 공간을 자유롭게 거닐 수 있다.

유화수

데이지의 더 이상한 기계

 

첨단 장비를 사용한 새로운 기술과 키네틱한 기계의 진부한 기술이 얽히며

공존하는 조각을 통해 기술 발전과 장애의 비대칭적 관계를 이야기한다.

전시장외 체험 부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