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 PARADISE ART LAB FESTIVAL |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Paradise Cultural Foundation 파라다이스 시티 Paradise City
2020 PARADISE ART LAB FESTIVAL
✔️일시 : 2020년 10월 23일 - 11월 1일
✔️장소 : 파라다이스시티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321길 186)
✔️관람료 :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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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에 경계를 두지않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파라다이스 아트랩 (Paradise Art Lab) 프로젝트!
우리는 한편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그렇기에 낯설지 않다.
단절된 사회, 변해버린 일상.
우리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2020 파라다이스 아트랩은 당연한 것들을 그리워해야 하는 현재를 함께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는 여기서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만나지 않았지만 서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
거리를 두고 있지만 더욱 깊이 연결되었음을 느낀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우리를 연결하고 있는 작은 고리들을 느끼며 잠시 숨을 고를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는 한편으로 모두 연결되어 있고, 그렇기에 더욱 다가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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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PAL 선정작 (가나다순)
1 강해인 [Communion]
2 문준용 [시선 너머, 어딘가의 사이]
3 양정욱 [당신은 옆이라고 말했고, 나는 왼쪽이라고 말했다]
4 우주+림희영 [Machine with Tree]
5 이정인 크리에이션_DARV [Abandoned Land]
6 조영각 [A hot talks about Something, Someday, Someone]
7 최성록 [Great Chain of Being]
8 태싯 그룹 [Bilateral Feedback 2]
9 collective A [원형하는 몸]
10 PROTOROOM [Feedback of MetaPixels ver. 2]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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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 소개
Tacit Group은 일상의 아날로그/디지털 재료로부터 예술의 세계를 발견하고,
이를 직관적 즐거움과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멀티미디어 공연, 인터액티브 설치 등의 작품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 작품 소개
‘Bilateral Feedback’은 모듈라 신디사이저의 아날로그
신호와 컴퓨터의 디지털 신호가 서로 피드백 되어,
극히 미세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움직임과 컴퓨터 그래픽의
픽셀 하나하나가 유기적인 관계를 맺는다.
➡️ www.tacit.kr
✔️ 아티스트 소개
collective A는 크리에이티브 아트그룹으로 공간과 장르,
형식과 매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창작 작업을 통해
경계없는 예술을 지향하며 예술이 가진 입체적인 가치를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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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원형하는 몸 : round1’은 실재하는 것과 실재하는 것으로부터 생성된 가상의 것이 혼합되고
서로 상관관계 속에서 반응하는 MR (mixed reality) 퍼포먼스이다.
➡️ www.collectivea.co.kr
✔️ 아티스트 소개
PROTOROOM은 테크놀로지 매체 기반의 키트(KIT)로
작업을 하는 메타미디어 콜렉티브로, 기술매체에 대한
사유와 담론을 전시, 워크숍 등의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다.
✔️ 작품 소개
‘MetaPixels’는 디지털 이미지에게 픽셀의 언어로 메시지를 보내는 여러 대의 카메라를 제작하고,
이들과 이미지 사이에서 발생하는 일대다 피드백의 작업이다.
➡️ www.protoroom.kr
✔️ 아티스트 소개
문준용은 미디어아트 작가이자 컴퓨터 프로그래머.
증강현실, 실감 인터페이스, generative art,
사운드 시각화 등의 실험 미디어와 컴퓨테이션을
활용한 작업을 주로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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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Augmented Shadow – Inside’은 연작
Augmented Shadow에서 이어진다.
관객은 문, 창문, 벽 등의 구조물, 흑백의 선과 면만으로
표시된 공간을 드나들며 그림자 세계를 탐색하는
지적 유희를 경험한다. ➡️ www.joonmoon.net
✔️ 아티스트 소개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걸친 모순과 부조리한 상황을
작업으로 가져오는 우주+림희영은 기계(machine)와
일상 사물들의 예기치 않은 결합을 통해 새로운 맥락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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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Machine with Tree’는 죽은 나무와 금속 기계로 구성된
키네틱 작업으로 사물의 무게중심을 이용하여 공중에 부유하는 듯한 나무의 움직임을 구현하도록 고안된 기계장치이다.
➡️ www.u-joolimheeyoung.blogspot.com
✔️ 아티스트 소개
양정욱은 일상의 순간들을 이야기와 함께, 조형적으로 작업을 풀어간다.
그의 작업은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토대로 써 내려간 텍스트가 중심이 되며,
익숙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조각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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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함께 사는 집에 액자를 걸려고 하는 두사람이, 액자의 위치를 정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맞추어 나가는 과정을 다룬 이야기.
➡️ www.studiochicoo.com
✔️ 아티스트 소개
최성록은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비디오 작업을 통해 기술에
의해 발생되는 동시대의 풍경, 그리고 서사를 탐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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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Great Chain of Being’는 동시대세상의 연결고리를 인간, 동물, 로봇, 괴물
그리고 가상적 존재들의 이야기를 디지털 애니메이션 미디어파사드와 퍼포먼스를 통해 나타낸다.
➡️ www.sungrokchoi.com
✔️ 아티스트 소개
Dance Performance ,증강현실 (AR), Installation, Interactive Visual Art 의 융복합 협업 작업.
그림 속 가상의 공간이나, 작은 사물 같은 오브제에서
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증강현실(AR)을 통해
구현하고 시각적-공감각적 다양성을 전시와 공연의
형태로 선보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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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소개
‘DARV_Wandering Islands’은 무용, 설치, 미디어 아트 등의
예술적 장치들이 증강현실 (AR)과 함께 연계되어 가상과
현실 사이의 상호 작용하는 혼합현실(MR) 경험을 만든다.
큰 틀에서 분리된 변형된 작은 개체들과 큰 영역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상호연계 중심으로 몸과 마음의 분리 혹은 연결,
안과 밖, 실제 신체와 증강된 신체, 구조적인 정체성과
가상의 정체성 등의 새로운 관계 형성 방법을 발견하고
변화시킨다. ➡️ www.lilidance.word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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