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루역 광진 숲나루 전망대 :: 공공 미술작품 자라나는 숲(Growing Forest)
자라나는 숲
Growing Forest
자라나는 숲은
과거 천호대로로 단절되었던 아차산자락이
복원되는 땅에서 새로운 자연에 대한 가치를
경험하고 공유하는 공공예술작품이다.
수많은 기둥이 숲과 같은 공간을 형성하며,
기둥 상부에는 나무 위 집인 전망공간이 펼쳐진다.
하부 공간에 식재된 덩굴식물들은 기둥을 따라
자라나며 주변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풍경이 된다.
네임리스 건축(Nameless Architecture)
정소영(Soyoung Chung)
주소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장동 401-14
시설규모 및 개요
- 전망대 : 20×9.8×H23.3m(RC+steel)
- 시설물면적 : 99.93㎡(승강기 면적 제외) - 최대 60명 수용
- 설치금액 3,682 백만원
- 관리부서 : 광진구청 도로과
- 설치업체 : 대보건설
- 2018.9. ~ 2019.11.30.(시설물 위임: 2020.2.13.)
2019년
아차산 배수지공원과 구의야구공원 사이, 천호대로 터널 위에 조성된 광진 숲나루 공원.
숲마루, 나루마당, 나루폭포, 도섭지, 꽃마루언덕, 물안개원, 성곽정원, 상징조형물 등
좋은 공간이 설치되어 광장동 문화예술의 요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그리고 그곳 한편에는 공공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자라나는 숲' 전망대의 꼭대기에 올라가면 천호대로와 한강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있어서 어린아이나 노인들도 편안하게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지만 현재는 코로나19 때문에 개장이 미뤄진 상태입니다.
건축물 외부엔 시원한 물줄기도 쏟아질 예정이라고 하니
얼른 코로나가 안정되어 개장하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야경도 정말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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