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인테리어 Architecture.Interior/숙소 Stay9 역삼 오월호텔 Owall Hotel 역삼 오월호텔 Owall Hotel 사월과 오월, 불과 한 달 남짓처럼 들리는 그 시간이 만들어낸 차이는 절대 작지 않다. 그러면서도 사월의 상승과 하강의 드라마는 어느덧 구불구불 잔잔한 수평의 개울물이 되어 오월의 곳곳을 휘감듯이 흐른다. 그래서 다른 듯 서로를 닮은 두 공간은 마치 오래된 이웃 같다. 2022. 2. 1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