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아이유 미디어아트 전시 <순간,>

 

1. 감상평
5개의 공간
순간 속으로
순간의 정원: 소리의 향기
날씨 갤러리
곳간 : 추억의 방
유애나를 위한 공간

홀로그램, 프로젝션맵핑, 인터렉티브 메세지, 사진합성 스크린송출 등 미디어 콘텐츠를 사용했는데
이를 미디어아트 전시라고 불러도 될까?
요즘 엔터에서 제작하는 전시 가격이 콘텐츠, 퀄리티에 비해 터무니없는 느낌이 든다.


2. 인사이트
- 도슨트 목소리가 아이유였다. I버전 / U버전 2종류가 있었는데, 하나는 친구처럼 편한 말투로 설명해주고, 하나는 차분하고 담백하게 설명해준다.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는게 장점
- 각 조닝마다 큐알코드가 있고, 도슨트 설명을 들으려면 이동할 때마다 큐알을 찍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 인테리어 마감 퀄리티가 아쉬움
- 조닝사이 천장이 트여있어, 사운드 간섭이 심했다.
- 다양한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점이 요즘 전시의 트렌드
- 아이돌 IP의 파워는 엄청나다.
- 전시 관람객,팬덤층 이 다양하다. 가족단위 (초중고등학생이 자녀인 가족), 어르신, 친구, 연인, 개인, 외국인 등 
- 후기도 많고 좋았던 것 같다. 아마 팬들이 다녀왔기 때문인 것 같다.
- 멜론 티켓, 단일 플랫폼에서만 전시를 사전예약할 수 있었다

3. 업무적용점
- 탄탄하고 꼼꼼하게 동선 안내 배치 및 각 조닝마다 직원 배치한 점
- 어느정도 강제 동선으로 운영하는 점
- 친절한 직원 교육
- 타당한 티겟가격 선정의 필요성
- 홍보,마케팅이 잘 되었다. 
- 예약 플랫폼을 단일로 해서 희소성 및 데이터관리를 용이하게 하는게 좋을지, 여러 창구로 많이 예약받는게 좋을지 분석해봐야겠다.